이더리움

비트코인의 한계점

비트코인 스크립트 언어의 단점

- 튜링 불완정성 : while, loop 명령이 제외됨

- Value-blindness : UTXO는 input, output 2가지만 가능

- Lack of state : 사용되거나, 사용되지 않거나 두가지만 가능

작업증명방식의 합의 메커니즘

- 지나치게 큰 에너지 소모

- 채굴자들의 중앙화

늦은 거래처리속도

의사결정구조

- hardfork(bitcoin cash), Segwit

 

이더리움

-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 Vitalik Buterin이 주도하여 개발

- 상태와 데이터의 저장이 가능

- 반복문 실행 가능

- 튜링 완전 언어 (Solidity, GO, C++, LLL 등)을 이용하여 Smart Contract 생성

- 만들어진 Smart Contract는 DApp 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배포 및 실행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컴퓨팅 플랫폼 (Distributed computing)

- 자체 암호화 화폐인 이더(Ether) 가 있음

- 계좌간 송금 및 가스 구입을 통한 이더리움의 자원(연산력, 저장공간, 네트워크 사용량) 사용에 쓰임

 

비트코인에 비해 좀더 복잡하고 다양한 계약조건들을 구현가능

- 비트코인 같은 경우 A가 B에게 5BTC를 보낸다 만 가능

-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19년 5월 3일에 B의 잔고가 5ETH 이하라면, A가 B에게 10ETH를 보낸다 가 가능.

 

분산 어플리케이션(DApp : Decentralized applications) 구현 가능

- 중앙 중개기관 없이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사용자들에 제공

- 금융, 신원관리, sns, 의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존 중앙중개기관을 통한 서비스 제공 대신 탈 중앙화된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

- 기존 앱은 백엔드 코드가 중앙서버에서 실행된다면, 분산 앱은 백엔드 코드는 분산화된 P2P 네트워크에서 실행됨.

-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EVM에서 수행된다.

- EVM은 이더리움 가상머신이며, 모든 참가자들이 컴퓨터에서 동일한 연산을 수행하고, 모두 동일한 상태(State)에 합의했다.

- 전세계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하나의 컴퓨터를 돌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세계 컴퓨터라고 불림.

 

이더리움의 블록

- TX, 계좌정보, ByteCode 등 비트코인보다 많은 정보를 담게됨

 

스마트 계약 (Smart Contract) 을 통한 온라인 특정 계약 조건 실행

- 스마트 컨트랙트가 코드로써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기 때문에 한번 배포된 스마트 컨트랙트는 수정이 불가.

- 구현된 함수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 시킬 경우에는 자동적으로나 무조건 실행된다.

 

이더리움 하드포크

하드포크란?

- 쉽게말해 블록이 떨어져 나와 새로운 플랫폼이됨.

 

이더리움 1.0 > 이더리움 2.0

- PoW 방식인 이더리움 1.x 버전에서 2.0으로 넘어가면서 PoS 방식으로 변화를 추구함.

 

 

두 코인 비교

- 비트코인의 목적 : 새로운 금융시스템. 탈중앙화. P2P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통화 주고받기 가능.

- 이더리움의 목적 : 화폐 개념이 아닌 플랫폼 활성화. 분산 컴퓨팅을 해주는 여러사람이 참가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돈만 전송하는 것이 아닌 코드를 생성하고 코드를 처리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