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913 TKL 화이트 택타일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트를 적네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로지텍 G913 TKL 화이트 택타일 입니다.

 

G913 TKL 화이트 택타일

정가 279,000 원

 

우선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가 청축과 저소음 적축이어서, 새로운 느낌인 갈축을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로지텍이 마우스는 좋아도 키보드에 대한 악평은 자자하던데, 다들 로지텍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하시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도 사실 위와같은 이유에 무선을 사용하고 싶어 G913 TKL 무선을 구매하였습니다.

 

로지텍 G913 TKL 패키징

- 박스에는 한글정발이면 한글 각인이 되어있다고 표시되있고, 축 종류가 표시되어있습니다.

- 택티컬이 흔히 말하는 갈축 이라고 합니다!.

- 구매하고 알고보니, 화이트는 택티컬로 밖에 출시되지 않았더라구요?!

-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22. 6월 기준)

 

 

- 박스를 연 순간 느낀 소감은 정말로 예쁘다는 거였습니다 ㅎㅎ.

- 진짜 키보드 예쁘게 잘만들었네요.

 

구성품

- 무선 수신기 (동글이)

- 수신기 연장기

- 보증서 및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저는 수신기 연장기를 뭔지 모르고 지프로 마우스를 2년동안 사용하였답니다.. 있는줄도 몰랐어요 ㅋㅋㅋ!

- 충전 방식이 아직도 마이크로 5핀 입니다.

 

사용후기

 

무선 사용의 편리함

- 제품이 무선이다 보니 책상이 무지막지하게 깔끔해졌어요. 너무 맘에드는 부분이었어요.

- 책상이 넓다보니 (1.8m) 키보드를 두개를 사용해서 번잡한 감이 있었는데, 무선으로 간편히 옮기니 너무 좋아요.

- 무선임에도 딜레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만족스러운 배터리 타임

- 배터리 타임이 무척 깁니다.

- 4일동안 종일 사용 한 것 같은데, 약 55%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택타일 키

- 갈축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원래 이런 키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적응할 때 어색했습니다.

- 청축 키보드는 20만원, 저소음 적축은 15만원 키보드를 이용했었는데, 처음 사용할 때 느낌이 오 좋다 였습니다.

- 하지만 갈축이 문제인지, 로지텍 키보드가 문제인지 띠용- 이었습니다 ㅎㅎ.

- 살짝 막히는 느낌이 강합니다.

- 이것은 제가 전에 쓰던 키보드가 키압이 낮아서 느끼는 느낌일 수도 있겠네요!

-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키보드의 높이가 낮습니다!

- 키보드의 높이가 기존 키보드보다 무척 낮습니다.

- 이것은 적응하니까 오히려 이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G HUB에 모여있는걸 보니 힘이 납니다.

- 사실 이거 보고싶어서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에요.

- 여기서 만족감이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