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달
자기(자아) 개념
-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이 생긴다.
- 다른 정의적 특성과 결합하여 자기존중감, 정체감, 성격, 습관 등을 형성한다.
-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형성된다.
+ 거울에 비친 본인을 통해서 자기 개념이 발달한다.
연령별로 자기 개념 발달
- 4개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한다.
- 6개월: 초보적인 신체적 자기 개념이 형성된다.
- 3~5세: 자신에 대한 진술(신체적 특징, 소유물, 좋아하는 것, 생활습관 등)이 가능하다.
- 6세 이후: 심리적 특성, 감정을 포함한 자기 진술이 가능하다.
자기존중감
- 자신에 대한 평가를 의미한다.
자기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아동기: 부모의 양육방식
+ 지지적 가정환경, 부모와의 애착, 명확한 규칙, 자율성 존중 등
- 아동후기, 청소년기: 또래와의 비교, 누적된 성공/실패 경험, 귀인방식
연령별 자기존중감을 구성하는 요인의 변화
- 7세 이전: 학업능력, 운동능력, 사회적 수용도, 품행
- 청소년기: 위 영역, 교우관계, 직업적 유능함, 이성에 대한 매력
- 성인기: 위 영역, 유머감각, 도덕성, 자녀양육능력, 가정관리 능력 등
자기존중감의 변화
- 8세: 안정적인 자기존중감이 출현한다.
- 사춘기: 자기존중감이 저하된다.
+ 여자보다 남자의 자기존중감이 더 크다.
- 사춘기 이후: 남자는 보통 고등학교 시기에 회복하며, 여자는 다양한 양상이 있다.
+ 자기존중감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빠르게 회복된다.
자기조절의 의미
- 행위의 중단: 내가 하고 있는 일(중독성이 강한 습관적 행위: 흡연, 음주, 도박)을 그만 둘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 충동의 억제: 순간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 충동이 인지적 통제력의 범위에 들어오도록 훈련해야 한다.
- 만족의 지연: 나중에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해 지금의 작은 보상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 어릴 때의 자기조절 능력이 오래 동안 지속된다.
+ 따라서 어릴 때부터 자기조절 능력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의 양육방식과 정서 발달
바움린드
- 부모의 양육방식과 자녀의 성격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 부모의 온화함과 통제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이 자녀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다.
부모의 양육방식: 권위가 있는
- 부모: 따뜻하고, 높은 규제
- 자식: 대인관계 자신감, 자아존중감, 정서적 안정, 사회적/인지적 유능
부모의 양육방식: 허용적인
- 부모: 온화하고, 낮은 규제
- 자식: 충동적, 공격적, 낮은 자기신뢰감, 낮은 자기통제력
부모의 양육방식: 권위주의
- 부모: 차갑고, 높은 규제
- 자식: 갈등, 초조, 우울, 적의적/배타적, 무뚝뚝, 무관심, 죄책감
부모의 양육방식: 거부/방치
- 부모: 차갑고, 낮은 규제
- 자식: 사회가치 불수용, 탈사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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